여자들이 좋아하는걸 하면..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좋아할거다... 라는것도 오해라고 봐요.
사실 그런요소는 그저 여자와 약속잡기위한 요령중 하나일뿐이고..
이미 굳이 그런 핑계 아니더라도 약속을 잡을 만한 사이라면... 그런것보단.
어떻게 날 어필하고 남자로 대하게 만들것인지....에 대한 접근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.
개인적으론 좋은데 데려가는건 그냥 호구인증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봐요.
그냥. 날 좋게 생각하게 만들 무언가를 해야지...
제 경험엔(제가 자주쓰는 방법은) 그런 가게 데려간 여자애들보다.
그냥 손잡고 벼룩시장 구경하며 이것저것 샀던 여자애들이 더 훨씬 가까워졌더라구요.
결국은 같이 무언가를 하는 시간을 공유하는게 핵심인데....
식사나 영화 같이 식상한게 아닌.. 정말 이건 우리둘만 했다는 그런걸.....
